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비아의 게롤트 (문단 편집) ==== 5장 ==== 비지마에선 왕녀 아다가 다시 스트리가의 저주가 재발해 여러 사람들을 죽이게 됐고, 원정에서 돌아온 폴테스트는 구 비지마가 비인간들의 폭동에 의해 완전 쑥대밭이 되자 폭동을 진압하기 위해 직접 구 비지마로 향했다가 스코이아'텔의 습격을 받았으나 플레이밍 로즈 기사단의 단장인 [[작크 드 알데스버그]]가 마법으로 스코이아'텔을 물리쳐 그를 구해주었다. 그 와중에 구 비지마로 온 게롤트를 만난 폴테스트는 그를 왕궁으로 초대해 다시 딸의 저주를 풀어주든지 정 안 된다면 죽이라고 요청했다.[* 인격성이 남아 있다면 저주를 풀어줄 수 있지만 없다면 풀게 되더라도 소용없는 짓이다. 게롤트는 늑대 인간과 같은 저주받은 존재들을 조우할 때 인격성이 남아 있는 경우 그들의 저주를 풀어주는 편이 우선이지만 반대일 경우 결국엔 인간으로 돌아와도 결국 일반인들을 죽이는 살인자가 되기 때문에 죽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비록 간수장 빈센트 메이스가 늑대 인간이었지만 그가 인격성이 남아 있었기에 카르멘의 요청을 들어줬던 것이다. 또한 [[더 위쳐 3]]에서 스켈리게의 현상 수배자라는 퀘스트에서 게롤트를 유인해 그를 죽이려던 괴물들로부터 늑대 인간이 왜 자신의 친구와 연인을 죽였냐고 하니까 게롤트는 이미 그들은 인격성을 잃어 무자비한 [[살인]]과 [[식인]]을 일삼는 괴물이 되었기에 어쩔 수 없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구 비지마는 스코이아 텔과 플레이밍 로즈 기사단의 충돌로 완전 쑥대밭이 되었으며 게롤트는 두 세력의 전투에 휩쓸리지 않게 샤니와 함께 야전 병원에서 빠져나온 후[* 4장에서 중립을 선택했을 시 두 세력이 게롤트를 적으로 간주하며 한 쪽 편만 들었다면 적대 세력이 게롤트를 적으로 간주한다.] 화이트 레일라가 스코이아'텔이 몰래 쏜 화살에 죽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그 후 늪 지대로 빠져나와 여러 괴물들에게 포위당하면서 죽을 위험에 처했을 때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그를 잘 아는 듯이 이야기하는 작크 드 알데스버그의 도움을 받아 그 자리에서 벗어났고 스트리가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그는 전설의 위쳐 갑옷 큰까마귀 갑옷의 나머지 재료들이 이 늪지대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재료들을 다 모으게 된다. 이후 게롤트는 스트리가가 숨어있는 공동묘지로 향했고 스트리가의 저주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저주를 다시 풀어줘서 원래의 아다로 돌아오게 하거나 죽이거나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렸다. 아다 공주를 살리게 된다면 결국 그녀는 [[라도비드|르다니아의 왕 라도비드]]의 부인이 되는데, 후속작에선 그녀가 르다니아의 왕비가 되든 게롤트에게 죽든 간략하게 언급된다.] 살라만드라가 다시 스트리가의 저주를 재발시킨 것을 알게 됐고 게롤트는 여러 실마리가 과거 게롤트가 스트리가와 다퉜던 옛 왕궁으로 향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소란스러운 폭동이 잠잠해진 구 비지마로 다시 돌아온 게롤트는 칼크슈타인에게 큰까마귀 갑옷을 맡겨 완성시킨 뒤 옛 왕궁으로 향하던 도중 살라만드라와 손을 잡고 고의적으로 아다 공주의 봉인된 저주를 다시 깨뜨린 기사단의 로데릭 드 벳과 그 무리들을 죽였고[* 3편 프롤로그에서 비지마 성의 비밀 장소가 있는데 거기에 드 벳에게 보내는 봉인된 스트리가의 저주를 다시 깨뜨릴 방법을 적은 쪽지가 발견된다.] 저택 안에서 철저하게 대비를 한 게롤트는 돌연변이 군인들과 살라만드라 잔당을 무찌르고 강탈한 위쳐의 비밀로 돌연변이 군단을 만드는 아자르 자베드와 최후의 일전을 벌여 그를 참살시킨다.[* 만약 4장에서 베렌가를 용서해주면 늑대 교단 위쳐들에게 속죄하고자 맘 먹었던 베렌가가 게롤트를 도와주러 참전한다. 사실 베렌가는 아자르 자베드를 죽이려고 했었고, 아자르 자베드를 약화시키고자 자신의 목걸이에 마법을 부여해 대항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 결투에서 결국 베렌가는 아자르 자베드에게 죽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게롤트는 결국 아자르 자베드를 죽였으니 늑대 교단의 원수를 갚게 된다.] 그런 뒤 아자르 자베드가 남긴 위쳐의 비법을 찾는 도중에 작크 드 알데스버그가 거울로 아자르 자베드에게 미완성이라도 좋으니 빨리 돌연변이 군인들을 빨리 보내라고 통신을 한 게 게롤트에게 들켰고 살라만드라의 진짜 배후가 플레이밍 로즈 기사단의 단장인 작크 드 알데스버그라는 사실과 함께 '''그 역시 알빈과 마찬가지로 선천적으로 마법 능력을 가진 근원라는 사실이 트리스를 통해 밝혀진다.''' 그런 뒤 게롤트와 트리스는 다시 비지마로 돌아온다.[* 트리스와 함께 하는 루트는 중립 루트이며, 만약 플레이밍 로즈 기사단의 편을 들었다면 트리스 대신 데네슬의 지그프리드와 동행하고 스코이아'텔의 편을 들었다면 트리스 대신 예빈과 함께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